대웅제약 ‘우루샷’, MZ세대 공략 위해 ‘피로회복 NFT 2종’ 출시
대웅제약 ‘우루샷’, MZ세대 공략 위해 ‘피로회복 NFT 2종’ 출시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3.04.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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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피로회복제 ‘우루샷’이 동아닷컴 NFT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러닝플랫폼 ‘D-RUN(디런)’과 협력 ‘피로회복 NFT 2종’을 출시한다.
대웅제약 피로회복제 ‘우루샷’이 동아닷컴 NFT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러닝플랫폼 ‘D-RUN(디런)’과 협력 ‘피로회복 NFT 2종’을 출시한다.

대웅제약은 24일 피로회복제 ‘우루샷’이 MZ세대와 접점 확대를 위해 동아닷컴의 NFT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러닝플랫폼 ‘D-RUN(디런)’과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한 우루샷 캐릭터 ‘우리’와 디런 캐릭터 ‘디즈’를 활용, 콜라보 NFT(대체불가토큰) 그림 2종을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엑스’의 플랫폼에 출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NFT는 총 2종으로 ▲‘우리’와 ‘디즈’의 활기찬 일상 ▲’우리’와 ‘디즈’의 개운한 일상 모습 등이 담겼다. 해당 NFT는 26일부터 그라운드엑스의 NFT 유통 서비스 ‘클립 드롭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자 대상으로 우루샷 20정과 디런 굿즈가 증정된다.

특히 대웅제약은 이번 콜라보를 통해 러닝과 같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가벼운 피로감을 느끼는 현대인과 MZ세대의 ‘러닝크루(Running Crew)’ 등이 우루샷의 ‘건강한 피로회복’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웅제약 박은경 CH마케팅본부장은 “이번 NFT 콜라보 프로젝트는 대웅제약이 제약업계에서 최초로 젊은 소비층인 MZ세대에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한 혁신적인 디지털 마케팅”이라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MZ세대 소비문화에 깊숙이 파고들어 일상 속 피로에 지친 이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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