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향기’로운 선물 어떨까
성년의 날 ‘향기’로운 선물 어떨까
  • 유인선 기자 (ps9014@k-health.com)
  • 승인 2023.04.2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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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구딸, ‘쁘띠 쉐리’향 출시 25주년 기념 한정판 선봬
아모레퍼시픽 구딸은 5월 성년의 날을 맞아 향수와 캔들로 구성된 쁘띠 쉐리향 출시 25주년 기념 한정판을 출시했다.
아모레퍼시픽 구딸은 5월 성년의 날을 맞아 향수와 캔들로 구성된 ‘쁘띠 쉐리’향 출시 25주년 기념 한정판을 출시했다.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은 ‘성년의 날’이다. 이날이면 성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선물과 함께 장미꽃을 건넨다. 장미꽃과 어울리는 화장품이라면 자연스레 향수를 떠올리게 된다. 최근에는 용기를 차별화해 디자인이 독특하면서도 휴대하기 편리한 향수가 주목받고 있다. 향기제품이 다양해지면서 인테리어소품으로 활용하기 좋은 향기캔들도 인기다.

아모레퍼시픽의 구딸은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성년의 날에 선물하기 좋은 ‘쁘띠 쉐리’향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구딸의 대표 향인 쁘띠 쉐리 출시 25주년을 맞아 기획된 세트제품으로 ‘컬러 에디션’과 ‘캔들’로 구성돼 있다.

‘쁘띠 쉐리 컬러 에디션’은 향수(30ml)와 미니캔들(35g)을 마젠타 핑크 색상의 패키지에 담아냈다. 아모레퍼시픽은 새로운 향에 도전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소용량으로 구성했으며 휴대하기도 한층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쁘띠 쉐리 캔들(185g)은 넓은 공간을 향기롭게 채우기 위한 충분한 용량으로 구성돼 인테리어소품으로 활용하기 좋다고. 셀라돈 그린 색상의 용기가 싱그러운 느낌을 줘 곧 다가올 여름에 맞게 집안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구딸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젊은층이 선호하는 마젠타 핑크와 셀라돈 그린 색상의 패키지로 구성돼 성년의 날 선물로 안성맞춤”이라며 “소중한 사람과 향기로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쁘띠 쉐리는 오랫동안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온 베스트셀러로 복숭아, 배, 로즈머스크의 향 조합이 사랑스러우면서도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연출한다. 상큼한 과일향과 관능적인 머스크향이 조화를 이뤄 구딸만의 반전 매력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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