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뇌건강인지클리닉’ 개설
명지병원 ‘뇌건강인지클리닉’ 개설
  • 주혜진 기자
  • 승인 2014.01.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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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치매진료센터는 건강한 노후관리를 위한 ‘뇌건강인지클리닉’을 개설, 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뇌건강인지클리닉은 치매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부터 심각한 치매까지 폭넓은 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인지훈련, 운동치료·뇌건강 식이요법, 음악·미술, 연극·동작치료 등이 있고 경도인지장애코스와 인지기능장애코스로 각각 운영된다.


명지병원 치매진료센터 한현정 교수(신경과)는 “관련 진료과들의 통합진료와 치료를 기반으로 환자와 보호자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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