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가 15일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쥬비덤의 소비자 대상 브랜딩 캠페인을 8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필러시술 전 본인의 얼굴고민과 개선점에 대해 스스로 점검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소비자의 니즈와 특색을 고려한 개인화된 맞춤형 뷰티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뷰티코드'는 쥬비덤이 자체개발한 진단 콘텐츠다. 총 16개 문항을 통해 총 5가지 카테고리로(▲안면부 ▲중안부 ▲하안부 ▲웃는 모습 ▲피부상태) 얼굴형태를 파악한다.
소비자는 뷰티코드 진단을 통해 본인의 고민부위와 개선이 필요한 시술부위에 대해 스스로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시술 시 고려해야 할 개선사항을 파악할 수 있어 필러시술상담과 치료단계에서 개인화된 접근이 용이하다. 의료진은 뷰티코드 진단을 참고해 환자가 원하는 시술부위를 단일 증상에서 전체 인상으로 확대, 보다 총체적인 접근으로 효과적인 시술상담이 가능하다.
‘뷰티코드'는 쥬비덤과 같은 히알루론산 필러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고안한 MD코드™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MD코드™는 시술 시 환자가 원하는 시술과 실제 필요한 시술에 대해 의료진과 환자 사이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고 개별 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으로 맞춤형 시술을 제안한다.
한국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박영신 대표는 “쥬비덤 뷰티코드는 소비자에게는 자신의 고민부위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의료진에게는 보다 총체적인 접근으로 효과적인 시술상담을 가능할 수 있게 돕는 콘텐츠”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개인의 아름다움을 더욱 증진시킬 수 있는 맞춤형 시술로 만족도 높은 필러시술 환경이 형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