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헬스케어, ‘바이오코리아2023’ 참가…임상시험분야 역량 알려
SCL헬스케어, ‘바이오코리아2023’ 참가…임상시험분야 역량 알려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3.05.1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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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임상시험수탁기관 C-LAB 소개
SCL헬스케어가 바이오코리아 2023에 참가, 다수의 제약사 및 헬스케어기업과 교류하며 임상시험분야 역량을 알렸다.

SCL헬스케어가 ‘바이오코리아2023 국제 컨벤션(이하, BIO KOREA 2023)’에 참가, 다수의 제약사 및 헬스케어기업과 교류, 바이오헬스분야 파트너십을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BIO KOREA 2023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전시회로 꼽힌다. 올해는 ‘초연결시대, 신성장 혁신기술로의 도약’을 주제로 국내외 바이오헬스분야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 무대에서 SCL헬스케어는 전시부스를 운영, 다수의 제약사 및 헬스케어기업과 상담을 진행하고 국내 센트럴랩인 C-LAB(Central Laboratory, 이하 C-LAB)의 역량을 널리 알렸다. 임상시험분야 외에도 내부 바이오물류사업부와 연계를 통해 검체 분석부터 콜드체인 운송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업무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SCL헬스케어 C-LAB은 2006년 설립된 국내 최초 분석전문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 현재까지 600여건의 신약허가 임상시험과제, 다양한 검체분석 및 바이오마커 밸리데이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 3월 국내 센트럴랩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지난해 메디컬 시험분야 국제표준 ‘ISO 15189’ 인정을 2회 연속 획득함으로써 분석서비스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SCL헬스케어 이경률 회장은 “이번 기회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네트워킹을 확대해 다수의 기업과 파트너십을 강화함으로써 국내 임상시험 및 바이오헬스분야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CL헬스케어는 신약개발임상시험 중앙검사실인 센트럴랩(이하 C-LAB)을 비롯해 바이오물류 사업 및 데이터기반의 의료진단, 개인 맞춤형정밀의료진단을 위한 바이오마커 개발을 통해 진단·연구분야에서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의료시장 변화에 발맞춰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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