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은 9일(오늘) 고양시 소속 직장운동부 선수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1987년 창단한 고양시 직장운동부는 장미란, 황경선 등 올림픽스타를 배출한 유서 깊은 팀이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선수들은 복잡한 진료예약 없이 원스톱으로 양·한방 통합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채석래 병원장은 “선수들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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