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가 싶더니 마치 한여름처럼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한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면서 자외선으로 인한 위험도도 배가됐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진피층을 구성하는 엘라스틴과 콜라겐 등 2가지 단백질이 파괴돼 주름이나 기미가 생기게 된다. 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자외선은 각종 피부색소질환, 피부암, 광노화, 광과민질환, 백내장 등 안과질환에 이르기까지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평소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미약품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외선차단 ▲미백 ▲주름개선 등 ‘3중기능성’을 인증 받은 ‘멜라이트 선 에센스’를 출시했다.
한미약품 화장품브랜드 ‘프로-캄’시리즈로 출시된 멜라이트 선 에센스는 자외선차단효과(SPF50+/PA++++)는 물론 화사한 피부톤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제품이다.
한미약품은 이 제품에 복합성분인 알파-알부틴, 하이드록시스테아릭애씨드, 글루타티온 등이 함유돼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또 한미약품이 특허 받은 유산균배양액 3종(비피다발효여과물, 락토바실러스발효물, 락토바실러스발효용해물)이 함유돼 있어 피부보습·진정 등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비타민D유도체인 7-데하이드로콜레스테롤과 피부컨디셔닝효과가 있는 알란토인, 알로에베라잎추출물성분 등도 함께 들어있어 자외선차단에도 도움을 준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예민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을 위해 인체피부 일차자극시험을 진행, 글로벌의학연구센터로부터 무자극성 범주에 해당되는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또 위생적이고 사용이 편리한 에어리스 펌핌형 용기를 적용해 내용물을 끝까지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편 멜라이트 선 에센스는 한미사이언스계열사 온라인팜이 유통하며 전국 약국과 프로-캄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