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알로에와 유산균의 특별한 만남이 성사됐다.
유니베라는 국내 최초로 특허 알로에 유래 유산균인 ‘알로에바이오틱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니베라에 따르면 알로에바이오틱스는 유니베라가 독자 개발한 특허 알로에 유래 프로바이오틱스 UAB10(유에이비 텐/(등록특허 10-2538644)와 더불어 장 건강에 두루 도움을 줄 수 있는 11종의 유산균을 고루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UAB10은 유니베라가 독자 개발한 독점 특허균주로 우수한 생존력과 장부착능 및 항생제 내성 안정성과 관련해 SCI급 저널에서도 인정받았다”며 “또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기업 다니스코와 프로바이오펌 등 장 건강에 특화된 11종의 균주를 유니베라만의 기술로 균형있게 배합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위장, 십이지장, 소장, 대장 등에 서식하는 유산균은 모두 다른데 이번 신제품에는 이들 유산균을 모두 함유, 균형있게 배합했다는 설명이다. 또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로는 자일로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 아카시아 식이섬유 3종을 세심하게 배합했으며 알로에 유래 파라비오틱스 UAPB1를 부원료로 함유했다.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에 사멸되는 것을 막기 위해 코팅공법도 활용됐다. 특히 여기에 알로에를 활용, 이에 대한 특허 취득(효소처리 알로에베라를 포함하는 유산균 동결건조 보호용 조성물)도 완료했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알로에 레이어가 포함된 4중 특허 보호막을 통해 위산, 담즙산, 온도, 습도에 구애받지 않고 유산균이 장까지 생생하게 살아 도착할 수 있게 했다”며 “균형 있게 배합된 알로에바이오틱스로 장내 미생물 밸런스를 맞춰 장 건강을 확실하게 지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알로에바이오틱스는 가까운 대리점 유피 또는 유니베라 멤버스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