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은 눈 떨림 증상을 예방하고 스트레스 완화, 불면증 예방, 근육기능 유지 등을 돕는 필수영양소다. 하지만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우리나라 사람의 약 45%가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채소와 과일섭취 감소, 가공식품 소비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랩트리션은 마그네슘 섭취를 돕기 위해 젤리형태의 ‘마린 마그네슘 플러스’를 출시했다.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하루 한 포로 150mg의 마그네슘을 챙길 수 있다.
시중 마그네슘은 대부분 산화마그네슘이나 쌀마그네슘을 사용한다. 해당 성분은 마그네슘 함량이 높지만 흡수율이 낮아 부작용으로 설사를 유발하거나 낮은 생체이용률을 보이는 단점이 있었다.
랩트리션에 따르면 ‘마린 마그네슘’은 체내흡수율 77% 및 생체이용률 66%의 ‘아쿠아민 마그네슘’을 주원료로 사용한다. 영국에서 제조돼 72가지 복합미네랄까지 결합된 원료다. 부원료로는 마그네슘의 세포전달과 생체이용률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 B6, 진정작용에 도움을 주는 라이스가바 750mg를 첨가했다.
랩트리션 관계자는 “마그네슘 섭취 시 자주 발생했던 어지럼증, 속 답답함, 설사 등의 부작용은 줄이고 수면장애와 같은 현대인들의 불안정함을 달랠 수 있도록 최적의 원료를 배합했다”며 “지속적으로 현대인의 일상 속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제품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랩트리션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브랜드몰과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7월 2일까지 제품 10%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