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마 냉감침구 판매량 호조…전년 대비 3배↑
고온다습한 날씨로 잠 못 이루는 밤이 계속되면서 침구류에도 냉감 열풍이 불고 있다. 패드부터 베개커버까지 냉감 소재의 침구제품이 매출 호조를 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까르마의 오너사인 가누다 측은 “까르마는 지난 6월 열대야 속에서 시원한 잠자리를 만들어주는 냉감패드와 베개커버를 출시했다”며 “냉감 침구판매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매출 신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까르마의 냉감침구는 피부에 닿는 순간 빠르게 열을 흡수해 –3℃의 냉감효과를 제공하고 체온상승을 억제, 시원함을 유지한다. 또 유럽 오코텍스 인증과 향균 인증을 받은 원단으로 생산됐다.
까르마 관계자는 “냉감패드와 베개커버는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내 까르마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며 “올여름은 예년보다 더 더울 것으로 예보된 만큼 까르마의 냉감침구가 국민 숙면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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