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4일 코드 글로컬러의 인기제품 7종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코드 글로컬러(by Glint)’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글린트와 협업해 탄생했다. ‘픽스온 프라이머 3종’ ‘오일컷 팩트 및 파우더’ ‘무드터치 블러셔’ 등 총 6종의 제품이 기존 성분이나 제형을 개선해 리뉴얼됐으며 베이스 메이크업 후에 사용하는 팩트 제형의 프라이머인 ‘픽스온 프라이머 인 팩트’가 새롭게 출시됐다.
대표제품 ‘픽스온 프라이머’는 사과나무추출성분인 플로레틴을 함유해 모공커버에 도움을 주고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게 밀착시켜준다. 가벼운 워터젤 제형으로 건조함 없이 쫀쫀한 피부 표현을 연출해 주는 ‘픽스온 프라이머 하이드로’, 자연스러운 톤업이 가능한 ‘픽스온 프라이머 톤베이스’까지 사용자의 피부타입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비건 인증을 받은 ‘오일컷 팩트 및 파우더’는 유분기를 잡아주며 볼에 생기를 선사하는 ‘무드터치 블러셔’는 리뉴얼방향성에 맞춰 디자인을 변경해 출시됐다. 신규 출시된 ‘픽스온 프라이머 인 팩트’는 베이스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 사용하는 팩트 형태의 프라이머다.
코드 글로컬러(by Glint)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코드 글로컬러의 미니멀한 감성에 글린트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에서 받은 영감이 더해져 기획됐다”며 “고객분들이 만족하셨던 사용감은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들로 ‘최소한의 노력, 확실한 매력’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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