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을지대병원이 호흡기내과 이병훈 교수를 영입, 호흡기질환의 전문성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새롭게 합류한 이병훈 교수는 중앙대 의과대학 졸업 후 삼성서울병원에서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04년 3월부터 노원을지대병원에서 19년간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다. 당시 이병훈 교수는 뛰어난 의술은 물론 자상한 성품과 미소로 많은 환자들에게 신임을 얻었다는 전언이다.
이병훈 교수는 “노원을지대병원에서 환자를 치료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정부을지대병원에서 경기북부 주민들의 심신을 치유해주는 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이승훈 원장은 “우수한 의료진 영입을 통해 더 많은 환자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경기 북부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의료역량을 강화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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