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누다 유영호 대표, ‘신지식인’ 유공자 표창…수면시장 새 가치 창출
가누다 유영호 대표, ‘신지식인’ 유공자 표창…수면시장 새 가치 창출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3.07.1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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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신지식인 인증식’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 수여
유영호 대표가 가누다 베개로 수면시장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제41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을 받았다.

가누다 유영호 대표가 7일 개최된 ‘제41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을 받았다. 

신지식은 자신의 분야에서 혁신적 기술과 지식 생산물을 창조함으로써 이를 사회적으로 널리 공유할 만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자로 유영호 대표는 가누다를 이끌며 대한민국의 신지식인으로서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되었다.

가누다는 메모리폼 침구 전문 브랜드 까르마와 합병 후 토털 수면브랜드로 거듭, 국민 숙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폭넓은 수면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가누다 베개는 세계 최초로 물리치료의 도수기법인 두개천골요법(CST)를 적용, 뒷머리를 양쪽에서 감싸는 CV4 구조에 최적의 수면각도인 26도를 더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이에 옆으로 누웠을 때는 부드럽고 편안하게, 정자세를 누웠을 때는 바른 자세를 확보해준다. 

또 까르마의 스마트폼 토퍼는 핵심기술인 커브핏(Curve fit)을 적용해 체중에 의해 내려간 등과 엉덩이를 감싸주고 척추가 휘어지지 않게 건강한 자세로 유지해준다. 올해 4월부터는 배우 서준영을 모델로 발탁해 이들 제품에 대한 다양한 광고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유영호 대표는 “가누다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추구하고 있다”며 “이번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을 더 좋은 제품을 만들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국민 숙면과 수면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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