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IMPRINTU)를 16일까지 열리는 ‘어반브레이크 2023’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반브레이크 2023은 새로운 예술과 기술을 지향하는 전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어반&스트리트 아트페어다.
행사장에 마련된 임프린투 부스에서는 누구나 기기를 활용해 타투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타투를 작업했던 폴릭 등 유명 타투이스트 6명이 상주하면서 자신들이 고안한 도안을 방문객들에게 임프린투로 새겨준다.
임프린투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누구나 손쉽게 타투를 경험할 수 있게 만든 기기다. LG생활건강 색조연구소가 자체개발한 피부 화장용 비건 잉크를 사용하며 피부에 새긴 타투는 약 24시간 지속된다. 보디 클렌저로 씻으면 쉽게 지울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매일 새롭고 매일 다르게 나를 연출할 수 있는 임프린투와 새롭고 창의적인 예술의 장을 선사하는 어반브레이크 2023의 콘셉트가 부합해 참여하게 됐다”며 “임프린투를 체험한 고객들 누구나 즐거운 고객경험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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