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온은 20일 창립 1주년을 맞아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인근 어르신들을 위해 계절 김치 만들기 및 도시락 배달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헤일리온은 습한 장마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라는 소망을 담아 삼계탕 등 계절음식 500인분을 기부하고 전 직원들과 함께 오이소박이 계절 김치와 과일 도시락을 만들었다.
또 만든 음식들을 도시락으로 만들어 신림동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재가어르신들 가정 60여곳에 손수 배달하고 따뜻한 안부인사도 나눴다.
헤일리온 관계자는 “7월 18일 창립 1주년을 기념해 ‘인류애로 더 나은 일상의 건강을 전한다(Deliver better every day health with humanity)’는 기업 비전을 직접 실천하고자 지역 사회에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헤일리온 한국법인은 지난해 실내공기정화 식물인 스칸디아모스 300개를 직접 제작, 생필품과 함께 취약계층에 기부했다. 또 올해는 지구의 날을 맞아 마포 노을공원에 300그루의 나무를 기부하고 직접 심는 등 임직원 봉사활동과 기부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밖에도 매년 7월 1일 틀니의 날 캠페인을 후원하고자 틀니세정제 및 부착재인 폴리덴트 제품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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