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킨이 공식 협찬한 ‘2014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AMFA, Asia Model Festival Award)’가 지난 17일 성료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올해로 9번째를 맞는 ‘2014 Asia Model Festival Awards’는 아시아 주요 15개국에서 각 나라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스타들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모델 엔터테인먼트 관련 행사다.
이번 행사는 서울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열렸다. 첫날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16일 ‘아시아 美 페스티벌’과 ‘아시아 뉴 스타 모델 컨테스트’등의 사전 행사를 거쳐 17일인 마지막날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을 가졌다.
한스킨은 16일 진행된 ‘아시아 뉴 스타 모델 컨테스트 (FACE OF ASIA)’에서 ‘뷰티 오브 서울(Beauty of Seoul)’ 상을 제정해 시상했다. K-뷰티 열풍을 이끄는 비비크림의 대표 브랜드인 한스킨은 이번 시상을 통해 한국과 서울의 아름다움을 전달할 수 있는 대표 모델을 선정해 시상했다.
한스킨 관계자는 “외면뿐만 아니라 내적으로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모델들을 뷰티 오브 서울의 얼굴로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한스킨은 세계 속의 K 뷰티를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내 및 해외 고객들에게 한국의 미를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로서 소통을 넓혀 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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