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 수해지역 주민 위한 구호활동 나서
SCL, 수해지역 주민 위한 구호활동 나서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3.08.0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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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긴급 구호물품 지원
SCL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함께 최근 집중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함께 수해지역 주민을 위한 구호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피해·이재민 발생 현황을 비롯해 필요한 지원사항을 파악하고 해당 지자체와 긴밀히 소통, 현장에 꼭 필요한 물품들을 중심으로 지원범위를 산정했다.

특히 7일에는 기관 담당자들이 직접 충북 괴산군을 찾아 이불 160세트 등 맞춤형 긴급 물품을 전달했다.

SCL 이관수 이사장은 “폭우로 피해를 겪은 지역이 조속히 복구되고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SCL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립 40주년을 맞은 SCL은 지속적인 나눔실천으로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Red Cross Honors Company, 이하 RCHC)’에 등재된 바 있다. 양 기관은 최근 취약계층을 위한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과 생필품 지원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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