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비누 ‘라 사본느리 드 니옹’, 빌라쥬 드 아난티 리조트 입점
프랑스 명품 천연비누 브랜드 ‘라 사본느리 드 니옹’이 지난달 18일 부산 기장에 위치한 친환경 리조트 빌라쥬 드 아난티 내 ‘모비딕 마켓’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모비딕 마켓은 아난티가 직접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다양한 문화와 식음료를 만나볼 수 있는 복합공간이다.
라 사본느리 드 니옹은 430년 비누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니옹(Nyons)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식물유래성분과 천연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피부에 자극이 없고 고급스러운 향을 느낄 수 있다. 또 프랑스 전통 공법인 트리플 밀드 공법을 통해 품질을 강화했다.
비누가 담긴 빈티지한 감성의 틴케이스 또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난티와의 협업으로 라 사본느리 드 니옹이 고객과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뿌듯하다”며 “올여름 라 사본느리 드 니옹이 제안하는 천연비누로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고 고급스러운 자연의 향을 통해 일상의 편안함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라 사본느리 드 니옹은 앞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 확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팝업스토어 및 단독매장 오픈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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