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임프린투, 잠실야구장서 타투체험행사 성료
LG생활건강 임프린투, 잠실야구장서 타투체험행사 성료
  • 유인선 기자 (ps9014@k-health.com)
  • 승인 2023.08.14 1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생활건강이 11일부터 13일까지 LG트윈스 홈경기가 진행된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1루 내야 광장에서 일일타투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LG생활건강이 11일부터 13일까지 LG트윈스 홈경기가 진행된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1루 내야 광장에서 일일타투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LG생활건강은 14일 최근 출시한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IMPRINTU)가 잠실야구장에서 야구팬들과 인상 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11일부터 13일까지 LG트윈스 홈경기가 진행된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1루 내야 광장에서 일일타투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LG트윈스 팬들은 임프린투 부스를 찾아 저마다 LG트윈스 로고, 야구공, 방망이 등 다양한 응원타투를 체험했다.

13일 경기에서는 시구자로 나선 가수 비비의 ‘타투 응원룩’이 눈길을 끌었다. 양팔 곳곳에 LG트윈스 로고와 야구공, 빨간 입술 등의 타투를 하고 마운드에 오른 비비는 정확하게 스트라이크존을 통과하는 시구를 했다. 시구 후에도 비비는 관중석에 남아 임프린투 기기로 타투를 즐겼다.

LG생활건강 임프린투 관계자는 “매일 색다르게 언제 어디서나 내가 표현하고 싶은 개성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임프린투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며 “야구장뿐 아니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마련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임프린투는 고객이 모바일 앱에서 타투 도안을 선택하고 이를 신체에 그대로 구현하는 포터블 프린터다. 한 손에 쥘 만큼 크기(95x61x78㎜)가 작고 무게(220g)는 가볍다. 최대 600dpi의 화질로 인쇄된다. 타투는 약 24시간 지속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