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행복 캠페인’ 본격 시동
‘전 국민 행복 캠페인’ 본격 시동
  • 김종수 기자
  • 승인 2014.01.22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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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탈모 이어 비만·숙면·척추관절까지 생활질환 초점
ㆍ동서고금 진리 ‘건강=행복’ 메시지 전파 주력 최선
 

옛 선인들은 양생의 12소(少)라 해서 소사(少思;생각을 적게 함으로써 신경이 예민해지거나 심약해짐을 방지함)·소념(少念;염려를 줄임)·소욕(少欲;욕심을 적게 함)·소사(少事;과로하지 않음)·소어(少語;말을 적게 함)·소소(少笑;웃음을 자제함)·소수(少愁;근심을 적게 함)·소락(少樂;즐거움을 줄임)·소희(少喜;지나치게 기뻐하지 않음)·소노(少怒;화를 적게 냄)·소호(少好;좋아하는 것을 줄임)·소오(少惡;미움을 자제함)를 유지함으로써 건강을 지켰다.


하지만 현대인들이 이를 지키며 살아가기는 불가능한 일이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을 거듭하면서 변화무쌍하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어찌 생각과 말을 적게 하며 염려를 줄일 수 있을까.


헬스경향은 건강과 행복이 그야말로 밀접한 관계에 있음을 독자들에게 알리고 전달하기 위해 이미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첫 번째 탈모극복 프로젝트에 이어 올해부터 ‘전 국민 행복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 캠페인은 각각의 프로젝트별로 진행되며 이달부터 ▲비만탈출 프로젝트 ▲숙면 프로젝트 ▲척추·관절건강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이 캠페인을 통해 본지는 독자 여러분들에게 하나의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그것은 바로 건강과 행복은 동전의 앞, 뒷면과 같아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이다.


헬스경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독자 여러분께 노력을 통해 예방 가능한 생활 속 질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를 극복하는 한편 보다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예정이다.


지난해 첫 번째로 시작된 탈모극복 프로젝트에서는 더21데이즈 탈모방지제품 무료체험자 1200명 중 1차 선정자 50명 대다수가 머리카락이 생기는 기쁨을 맛봤다.


또 비만학회·이대목동병원·순천향대병원·365mc 등과 함께 이달부터 시작하는 비만탈출 프로젝트에서는 사연접수를 통해 고도비만환자 2명을 선정, 비만치료 전문 365mc와 함께 무료수술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수면장애, 올바른 수면법 등을 전달하면서 정상적인 일상생활 영위를 위해 꼭 필요한 숙면실천방법을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 전달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신청자 50명을 대상으로 숙면에 도움을 주는 가누다베개를 증정한다.


네 번째 척추관절건강 프로젝트는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척추관절질환자를 위한 각종 정보를 전달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튼튼병원과 함께 진행하며 신청자 중 생활이 어려워 수술을 포기하거나 고민 중인 독자 중 매월 3명을 선정해 무료로 치료할 계획이다.


영국의 시인 프란시스 톰슨은 ‘건강은 행복의 어머니’라고 했다. 건강의 중요성을 한마디로 표현한 격언이다. 건강하지 않은 사람은 행복해지기 어렵다는 지극히 평범한 사실을 담았지만 이보다 강력한 진실은 없을 것이다. 새해를 맞아 본격 진행하는 이 캠페인에는 독자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하는 우리의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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