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내달 17일 ‘중앙의대 내과학교실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중앙대병원, 내달 17일 ‘중앙의대 내과학교실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 유인선 기자 (ps9014@k-health.com)
  • 승인 2023.08.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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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이 9월 17일 ‘제22회 중앙의대 내과학교실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중앙대병원이 9월 17일 ‘제22회 중앙의대 내과학교실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중앙대병원이 9월 17일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제22회 중앙의대 내과학교실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강좌는 개원의·전공의 등을 대상으로 한다. 총 4개 세션으로 내과분과의 여러 질환의 증상·검사·진단·치료에 대해 증례중심으로 강연이 진행된다.

먼저 제1세션은 ▲소변검사 이상의 해석(중앙대병원 신장내과 권소이 교수) ▲무증상 갑상선 기능 이상의 진단 및 치료(중앙대병원 내분비내과 안화영 교수) ▲성매개 전염병: Mpox와 매독(중앙대병원 감염내과 최성호 교수) 순으로 전개된다.

제2세션은 ▲만성기침 원인과 치료(중앙대광명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소영 교수) ▲증례로 알아보는 간질성폐질환의 진단 및 치료(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해인 교수) ▲당뇨병 환자의 비만관리(가톨릭의대 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손장원 교수) ▲어지럼증에 대한 접근과 치료(중앙대병원 신경과 정해봉 교수) 순으로 열린다.

제3세션은 ▲개원의를 위한 심초음파검사(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혜미 교수) ▲암환자를 위한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심혈관 중재시술 최신지견(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원호연 교수) 순으로 펼쳐진다.

마지막 제4세션은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의 실제(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박재용 교수) ▲비알코올지방간 진단과 치료(중앙대광명병원 소화기내과 김은주 교수)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최상태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중앙대의대 내과학교실로 9월 13일까지 사전등록을 마쳐야 한다. 65세 이상 개원의, 전공의, 의대생은 무료이다.

한편 이번 강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5점이 부여되며 대한의사협회 부분평점 지침에 따라 입퇴실 시간에 따른 부분평점으로 책정돼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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