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의 만남을 앞둔 예비 부모부터 현재 육아 중인 부부와 그 아이들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힐링 콘서트가 열린다.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이달 22일 ‘허그 마이 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 출산과 육아를 응원하고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총 30가족을 모집하며 현재 육아 중이거나 곧 출산을 앞둔 엄마, 아빠라면 누구나 동반 가족과 함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이달 14일까지 자사몰 맘큐에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의 메인 가수로는 별과 나윤권이 함께 한다. 방송을 통해 삼남매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더욱 친근해진 가수 별은 엄마, 아빠들을 응원하고 따뜻한 노래도 선사할 예정이다. 나윤권 역시 별과 듀엣을 이루며 엄마, 아빠들의 마음을 보듬는다. 행사장에는 별도의 수유실도 갖춰져 있어 편안하고 안전한 분위기에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하기스 관계자는 “아이와의 모든 순간은 행복하지만 노키즈존 등 한편으로는 아이와 함께 오롯이 여가생활을 즐기기 쉽지 않은 상황도 존재한다”며 “이를 고려해 가족 콘서트를 기획했으며 육아토크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크고 작은 노력들을 지속하고 있다. ‘하기스 해피 모멘트캠’ 캠페인을 통해 아이와의 매 순간이 행복하다는 공감을 이끌어냈고 특히 2017년부터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무상공급(소형)을 이어오고 있다. 하기스는 국내 브랜드 최초로 이른둥이 기저귀를 생산, 신생아 집중치료실이 있는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 30여곳과 자사몰 맘큐를 통해 400만매 이상을 무상 공급하며 3만여명의 아기들이 건강하게 부모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