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은 비뇨의학과 이정우 교수가 9월 1일에 열린 ‘2023 대한전립선학회(KPS)-아시아태평양비뇨기종양학회 국제공동심포지엄’에서 ‘KPS BLUE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PS BLUE 학술상은 대한전립선학회에서 최근 3년간 전립선 관련 질환 SCI논문 5편 이상을 주저자로 발표한 연구자들 중 연구성과가 우수한 두 명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이정우 교수는 전립선질환들에 대한 그간의 연구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정우 교수는 수상소감에서 “인구 고령화에 따라 전립선질환이 증가하고 있다”며 “환자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연구, 교육, 환자 진료에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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