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옵텍, 美 시장 겨냥 ‘피콜로프리미엄’ 웨비나 개최
레이저옵텍, 美 시장 겨냥 ‘피콜로프리미엄’ 웨비나 개최
  • 유인선 기자 (ps9014@k-health.com)
  • 승인 2023.09.1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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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옵텍이 미국 의사 대상으로 ‘피콜로프리미엄’을 주제로 한 웨비나를 개최했다.
레이저옵텍이 미국 의사 대상으로 ‘피콜로프리미엄’을 주제로 한 웨비나를 개최했다.

레이저옵텍이 11일 미국 의사 대상으로 ‘피콜로프리미엄’을 주제로 한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7일 개최된 이번 웨비나는 선택적 깊이 조절이 가능한 프랙셔널 피코세컨드 레이저인 피콜로프리미엄의 ‘피코윤곽술’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필립 워슐러 박사와 파멜라 워슐러 박사가 연자로 참여해 피콜로프리미엄을 활용한 피코윤곽술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심도 있는 패널토론도 이뤄졌다. 피코윤곽술은 피콜로프리미엄을 활용해 턱 라인, 뺨 타이트닝, 눈가·입가 주름, 미백 등 전반적인 얼굴윤곽과 색소를 개선한다는 개념이다.

워슐러 박사는 레이저옵텍의 글로벌 키닥터다. 미국 스포케인 피부과 설립자로 워싱턴대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코스메틱피부과 및 미용외과학회 회장 및 워싱턴주 피부과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세계적 명성의 피부과 전문의로 알려져 있다.

이날 진행을 맡은 휴스턴 리프레시피부과 설립자인 수수닐 칠루쿠리 박사는 웨비나 말미에 헬리오스785(수출명 HELIOS 785 PICO)를 이용한 색소치료 임상결과를 소개하기도 했다. 칠루쿠리 박사는 “헬리오스785는 매우 안전하고 다운타임이 거의 없이 색소치료가 가능한 점이 장점”이라며 “특히 기미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레이저옵텍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국 현지 의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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