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원, ‘비비랩 스페셜 에디션’ 새롭게 선봬…재활용률 높은 소재 사용
뉴트리원, ‘비비랩 스페셜 에디션’ 새롭게 선봬…재활용률 높은 소재 사용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3.09.1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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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원이 비비랩 ‘저분자 콜라겐 인텐시브 스페셜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ESG 활동 강화에 나선다.
뉴트리원이 비비랩 ‘저분자 콜라겐 인텐시브 스페셜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ESG 활동 강화에 나선다.

뉴트리원은 12일 비비랩 ‘저분자 콜라겐 인텐시브 스페셜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ESG 활동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간 뉴트리원은 비비랩만의 헤리티지로 틴케이스 패키지를 내세워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비비랩 ‘저분자 콜라겐 인텐시브 스페셜 에디션’에도 재활용률이 높은 틴케이스 소재를 적용했다.

틴케이스는 재활용이 어려워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한다는 오해가 있다, 하지만 틴케이스에 사용된 금속 포장재는 90%의 재활용률을 자랑한다. 종이류와 플라스틱, 유리류의 재활용률이 각각 47.7%, 55%, 58.6%인 점을 감안할 때 매우 높은 수준이다. 또 코팅 및 인쇄된 틴케이스라도 재활용 과정에서 멜팅 공정과 자석을 이용하면 완전히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재활용에도 용이하다.

이밖에도 플라스틱이나 종이는 재활용을 거듭할수록 질이 떨어지지만 금속 포장재는 여러 번 재활용해도 품질 저하가 없다. 금속 포장재를 재활용하면 처음부터 제조하는 것보다 에너지 70%, 물 40%를 절감할 수 있어 탄소 절감에도 유리하다.

비비랩 관계자는 “비비랩의 상징성과 같은 틴케이스 패키지는 90%의 높은 재활용률을 지닌 진정한 친환경적인 소재이다”라며 “앞으로 비비랩의 틴케이스 패키지 품목을 확대하여 ESG 경영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뉴트리원은 비비랩 틴케이스가 지닌 높은 재활용률이 뉴트리원이 추구하는 ESG 경영 정책에 부합한다고 판단, 틴케이스 제품을 전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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