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20일 아다셀프리필드시린지 출시 기념 임직원 참여 사내 예방 교육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노피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다셀프리필드시린지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인 백일해, 파상풍, 디프테리아에 대한 질환 정보를 알리고 예방법 및 예방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자 기획됐다.
아다셀프리필드시린지는 국내 최초로 허가된 청소년 및 성인용 Tdap 백신이다. 1999년 캐나다 허가 이후 전 세계적으로 70개국 이상에서 널리 접종되고 있다. 아다셀프리필드시린지는 백일해, 디프테리아, 파상풍을 한 번에 예방한다. 또 아다셀프리필드시린지는 기존 바이알(주사용 유리용기) 제형의 번거로움을 개선했다. 기존 바이알 제형에 비해 접종 전 준비 과정을 한 단계 줄일 수 있다.
행사는 ▲아다셀프리필드시린지를 찾아라 ▲아다셀프리필드시린지와 함께하는 인생 네컷 등 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다셀프리필드시린지를 찾아라는 백일해, 파상풍, 디프테리아, 아다셀프리필드시린지 등 총 4가지 주제에 대한 메시지를 찾고 기념품을 추첨하는 이벤트로 래플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아다셀프리필드시린지와 함께하는 인생 네컷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들의 사진 촬영도 진행됐다. ‘아다셀프리필드시린지로 백일해, 디프테리아, 파상풍을 한 번에 예방 완료!’라고 적힌 사진 프레임에 임직원들의 사진을 인화해주는 이벤트로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예방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노피 백신사업부 한국법인 파스칼 로빈(Pascal Robin) 사장은 “아다셀프리필드시린지의 출시를 기념해 임직원들과 아다셀프리필드시린지를 통해 예방 가능한 질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노피는 백일해, 파상풍, 디프테리아 질환 예방 인식 고취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