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암병원 부임암센터는 11일 제13회 ‘부인암환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으로 처음 진행되는 행사로 오후 2시 암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열린다.
이정원 부인암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부인암 치료 최신지견(이유영 산부인과 교수) ▲부인암환자의 식생활(김보은 영양사) ▲원내 암환우 우쿨렐레 축하공연(캔다나팀) ▲부인암환자를 위한 맞춤형 통합교육(김나연 암교육팀 전문간호사) ▲부인암 치료 수기 발표(난소암 환자) ▲Q&A(산부인과 교수)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원 부인암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부인암환자 및 가족에게 투병의지를 독려하고 희망을 나눠보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부인암환자들의 생존율과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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