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숙면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까르마가 골프 선수들의 건강한 수면환경을 위해 적극 나섰다.

까르마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S-OIL 챔피언십 2023’에 퀸즈 모션베드와 스마트폼35 토퍼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16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는 부상으로 1500만원 상당의 까르마 퀸즈 모션베드가 수여되며 본 대회 하루 전에 진행되는 프로암 홀 이벤트 상품으로 스마트폼35 토퍼 50개가 제공될 예정이다.

가누다 관계자는 “올해 초 출시 이후 대표 인기제품으로 자리 잡은 까르마 퀸즈 모션베드는 숙면이 필수인 골프 선수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폼35 토퍼는 체압 분산과 지지력이 뛰어난 제품으로 골프를 치면서 긴장되고 지친 몸 상태를 편안하게 회복시켜 줄 것”라고 전했다.

고객들을 위한 추가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번 후원을 기념해 까르마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퀸즈 모션베드를 포함,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 10%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내 까르마 매장에서도 제품 체험과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5월 까르마가 후원사로 참여했던 가누다배 제22회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에 출전한 신지우 선수(학성방송통신고2)가 출전권을 얻어 첫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장인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