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은 오늘(1일) 클렌즈 음료 프로그램 ‘클렌즈랩’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렌즈랩’은 우리 몸을 가볍게 비워주고 영양은 채워주는 클렌즈 음료 프로그램이다. 채소와 과일을 비가열 생착즙 방식으로 짜내 원물의 영양 손실을 최소화 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식이섬유, 콜라겐, 비타민C 등의 성분이 추가됐다. ‘레드’는 생기를 돕는 뿌리채소 레드비트와 당근, 사과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 후 콜라겐을 더했다. ‘그린’은 신선한 케일즙에 샐러리, 파인애플, 사과를 더해 식이섬유가 풍부해졌다. ‘옐로우’는 상큼한 칼라만시, 레몬, 오렌지에 마테추출분말을 더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퍼플’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루베리와 자색당근에 비타민C를 추가했다.
프로그램도 2종에서 4종으로 확대했다. 가장 효과으로 가벼운 하루를 경험할 수 있는 ‘클렌즈 퀵’, 과채음료 중심의 ‘클렌즈랩 챌린지’ ‘핸디밀 리얼그레인 프로틴플랜’이 포함됐다. 또 ‘클렌즈랩 이지’는 하루 2시간 단위로 7병씩 총 3일 동안 섭취하는 프로그램과 입문자를 위한 1일 체험팩 ‘클렌즈랩 스타터’까지 다양하게 마련됐다.
신지혜 PM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해 제품 구성을 다양화하고 프로그램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클렌즈랩은 풀무원녹즙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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