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한파로부터 피부를 지키고 싶다면?
갑작스런 한파로부터 피부를 지키고 싶다면?
  • 이보람 기자
  • 승인 2014.02.05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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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전후로 따뜻한가 싶더니 입춘이란 말이 무색하리만큼 한파가 들이닥쳤다.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해 피부 건강엔 빨간불이 켜진 상태. 이럴 때일수록 날카로운 찬바람에 웅크리지 말고 민감해진 피부를 꼼꼼히 클렌징을 하고 충분한 유수분 공급을 통해 피부를 관리해야한다. 

 
세안은 너무 뜨거운 물은 피부에 꼭 필요한 유분까지 제거하므로 미지근한 물로 부드럽게 자극이 적은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서 꼼꼼히 클렌징한다.


아모레퍼시픽 트리트먼트 엔자임 필은 파파인 효소캡슐이 피부의 턴오버를 촉진해 거친 피부결을 관리해준다. 녹차 추출물, 생강, 대추, 파파야 추출물 등과 같은 식물성 성분들이 피부톤을 개선해주며 조밀하고 쫀쫀한 거품이 피부 자극 없이 부드럽게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여 촉촉하고 매끄럽게 피부를 케어해준다.

 
스킨케어 단계에서는 집중케어 제품을 사용하고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챙기자. 세안 후 재빨리 기초케어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수분막이 날아가기 전에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주도록 한다. 헤라 셀 에센스는 생체수에 존재하는 5가지 비밀코드를 연구해 탄생한 셀-바이오 플루이드 싱크™ 성분을 함유해 촉촉하고 맑은 안색을 선사해준다.
 

날카로운 찬바람에 손상된 피부는 충분한 휴식과 영양 공급을 통해 보호막을 재생시켜 주어야 한다. 설화수 자음생크림은 인삼뿌리에서 열매까지 인삼의 총체적 사용을 통해 최상의 피부 재생 효과를 부여하는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겨우내 손상된 피부를 개선시켜 준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정성껏 발랐다고 할지라도 유효성분들이 피부에 겉돌거나 날아가 버리면 무용지물! 피니싱 제품으로 스킨케어 마지막을 마무리해주자. 설화수 미안피니셔는 스킨케어 성분을 피부에 꽉 잡아두어 맨 얼굴로도 빛나는 윤기피부를 만들어주어 완벽하게 스킨케어를 마무리해준다.

 
놓치기 쉬운 바디 피부에도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다. 자칫 소홀해버리면 하얗게 피부가 일어나고 가려움증으로 피부를 긁게 되면 상처가 나면서 악순환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리의 토탈에이지 바디오일은 인삼의 피부 활력효과와 동백오일이 피부에 영양과 윤기를 부여해준다. 


천연 오일 성분 80%가 함유되어 있어 리치하고 고급스러운 롤링감이 특징이며, 보습이 필요한 팔꿈치나 발꿈치 등 거칠어진 부위와 튼 살에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해준다.


설화수 관계자는 "겨울철 고온 건조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다 보면 건조한 대기에 피부 수분을 빼앗기고, 피부 수분을 유지해 주는 피지 분비량 역시 급격히 감소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거칠어진다"며 "이럴때일수록 기초케어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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