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아이 가누다는 모델 출신 배우 서도영 씨가 티앤아이컬쳐스와 한 식구가 되는 기념으로 함께 기부캠페인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서도영 씨는 가누다갤러리 청담에서 직접 사원으로 근무, 기능성 베개 등 가누다의 대표제품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해당기간의 매출 일부는 아주대병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가누다 베개는 물리치료사가 도수치료기법을 응용해 개발한 최초의 기능성 베개로 미국과 뉴질랜드, 유럽 등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가누다 관계자는 “티앤아이는 자선음악회, 장학금,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국민들에게 성금 기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서도영 씨와 함께 하는 이번 기부캠페인에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가누다는 기부캠페인기간 가누다갤러리 청담 매장 앞에서 배우 서도영의 등신대와 인증샷 촬영 후 필수 해시태그와 업로드하면 베개 구매 시 정품 커버와 커피 쿠폰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장인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