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이 최선인 췌장암, 올바른 건강정보 알아가세요”
“예방이 최선인 췌장암, 올바른 건강정보 알아가세요”
  • 안훈영 기자 (h0ahn@k-health.com)
  • 승인 2023.11.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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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11월 23일 췌장암 건강강좌 개최
중앙대병원
중앙대병원은 11월 23일 세계 췌장암의 날을 맞아 췌장암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앙대병원은 11월 23일 ‘세계 췌장암의 날’을 맞아 중앙대병원 4층 강의실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췌장암은 우리나라에서 8번째로 환자 수가 많고 사망자 수는 5번째로 많은 암으로 조기진단이 매우 어려운 암종이다. 췌장암은 ▲소화불량 ▲식욕부진 ▲허리통증 ▲황달 등의 의심증상을 보이지만 여러 소화기계 질환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위의 증상과 함께 최근 발생한 당뇨병, 급격한 체중감소를 보이면 췌장암을 의심하고 적극적으로 검사해야 한다.

이에 중앙대병원은 예방이 최선의 치료인 췌장암에 대해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자 ‘췌장이란?(소화기내과 도재혁 교수)’ ‘췌장암의 진단 및 치료(소화기내과 오형철 교수)’에 대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췌장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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