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김덕윤 교수, 대한근감소증학회 차기 회장 선출
경희대병원 김덕윤 교수, 대한근감소증학회 차기 회장 선출
  • 안훈영 기자·심예은 인턴기자 (with.sim@k-health.com)
  • 승인 2023.11.2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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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김덕윤 교수, 대한근감소증학회 차기 회장 선출
김덕윤 교수가 18일 ‘대한근감소증학회 제15차 학술대회’에서 대한근감소증학회 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경희대병원은 18일 핵의학과 김덕윤 교수가 ‘대한근감소증학회 제15차 학술대회’에서 대한근감소증학회 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2월 1일부터 2년이다. 임기 동안 국제 및 회원 간 교류활동, 학술대회와 심포지엄, 학회운영 등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김덕윤 차기 회장은 “근감소증은 노인건강을 악화시키는 질환인 만큼 건강한 노년기 삶을 위해 예방이 필요하다”며 “근감소증의 연구·교육뿐 아니라 대한근감소증학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덕윤 차기 회장은 경희의료원에서 QI실장, 기획진료부원장을 거쳐 현재 심의조정처장직을 맡고 있다. 또 대한골대사학회 이사장, 국제골밀도측정학회(ISCD) 아시아 패널위원, 대한핵의학회 보험위원장, 대한갑상선학회 부회장, 대한내분비학회 감사 등을 역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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