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7일 보건산업 분야 게임체인저가 될 ‘2023 K-BIC STAR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BIC STAR DAY는 11월 30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진행되며 10개 기술에 대한 집중조명이 이뤄진다.
또 벤처캐피털(VC),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액셀러레이터(AC), 대학 기술지주, 대형·중견 제약사 등 투자 관계자들이 참석, 다양한 분야의 임상의사가 참여해 의학적 관점에서 전문적인 의견을 나눈다.
이밖에도 별도 공간에 마련된 1:1 비즈니스 파트너링에서는 투자자와 창업기업이 대면해 기술이전·공동연구·기술거래 등 투자유치 및 전략적 오픈 이노베이션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K-BIC STAR DAY를 통해 우수한 창업기업들이 투자유치 기회를 잡고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과 투자자 간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네트워킹이 좋은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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