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는 4일 ‘가족돌봄청년’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8월 365mc가 자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걷지방’ 출시 기념으로 진행한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걷기를 습관화해 국민 비만율 증가를 억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마음을 나누고자 기획됐다.
365mc는 이웃을 위해 함께 걸어준 참여자들의 걸음수 약 35만보를 기부금 1억원으로 환산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국내 가족돌봄청년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김남철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365mc는 국민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365mc는 2003년 개원 이래 현재까지 약 40억원을 기부하며 사회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걷지방은 365mc가 자체개발한 애플리케이션으로 걸음수 및 활동량 측정은 물론 목표걸음수를 달성하면 365mc 전문식이영양사의 1:1 식단컨설팅 기회를 제공한다. 걷지방은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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