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디자인과 실용성 있는 패키지 선보일 것”
“차별화된 디자인과 실용성 있는 패키지 선보일 것”
  • 안훈영 기자 (h0ahn@k-health.com)
  • 승인 2023.12.0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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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엔케어, ‘제32회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서 10년 연속 수상
천호엔케어
천호엔케어는 제32회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10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천호엔케어는 오늘(5일) ‘제32회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10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은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디자인어워드로 올해 32회를 맞이했다.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심미성, 독창성, 실용성 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천호엔케어는 제품별 특징을 잘 살린 패키지에 세련미를 더한 세 가지 제품들이 우수한 평을 받았다. ‘데일리코어’ 라인이 본상인 은상을, ‘감비책 다이어트’와 ‘틴케어’ 4종이 각각 팩스타상을 수상했다.

은상을 수상한 건강기능식품 데일리코어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이미지를 모티브로 총 19종의 패키지에 통일감을 줘 디자인했다. 이와 함께 각 제품의 원료, 기능별 특징을 특수지와 다양한 색상을 활용해 표현했다.

팩스타상을 수상한 감비책 다이어트는 꽃잎이 날리는 듯한 그래픽을 활용해 몸이 가벼워진다는 것을 은유적으로 나타냈다. 틴케어 4종은 각 원료를 의인화한 일러스트와 제품별 특징을 상징하는 컬러를 적용해 어린이·청소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10년 연속 수상을 이뤄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미적으로 우수하고 제품의 특징을 잘 살린 차별화된 디자인과 실용성까지 생각한 패키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호엔케어는 2014년부터 올해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10년 연속 수상했다. 2020년에는 독창적인 지기구조를 선보인 ‘천삼보력’이, 2022년에는 목조함 패키지로 고급스러움을 표현한 ‘태황천진단’이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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