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혈액제제 플랜트 착공식’개최...2027년 가동 목표
GC녹십자, ‘혈액제제 플랜트 착공식’개최...2027년 가동 목표
  • 이원국 기자·심예은 인턴기자 (with.sim@k-health.com)
  • 승인 2023.12.0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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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가 인도네시아에서 ‘혈액제제 플랜트 착공식’을 개최했다. 

GC녹십자는 6일 ‘혈액제제 플랜트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GC녹십자 허은철 대표, GC녹십자EM 박충권 대표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보건부 부디 구나디 사디킨 장관, 적십자 무하매드 유숩 칼라 총재, 대한민국 대사관 박수덕 공사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신규공장은 자바베카 산업단지 내 세워지며 2027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허은철 대표는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소망해온 혈액제제 자국화의 첫 걸음을 GC녹십자와 함께해 기쁘다”며 “플랜트 건설의 성공적 완수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의료보건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국내 제약기업 최초로 혈액제제 플랜트를 태국에 수출하고 중국,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에 공장을 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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