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13일 임양순 약제팀장(약사)이 ‘2023년 한국병원약사대회’에서 대한약사회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병원약사회는 매년 약사권익신장과 위상강화에 기여한 회원을 선정해 시상 및 표창하고 있다.
임양순 팀장은 병원약학교육연구원 총무이사를 겸임하며 약사권익신장과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환자중심약료서비스를 제공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약사의 위상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임양순 약제팀장은 “이번 수상은 최선을 다해 노력해 온 그간의 활동들이 인정받은 것 같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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