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쎄이-한국교통대학교, 3D플린팅 공동 기술개발 MOU 체결
메디쎄이-한국교통대학교, 3D플린팅 공동 기술개발 MOU 체결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3.12.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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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쎄이와 한국교통대학교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이 D프린팅 관련 공동 기술개발과 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다.
메디쎄이와 한국교통대학교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이 3D프린팅 관련 공동 기술개발과 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다.

동화약품 계열사 메디쎄이는 14일 한국교통대학교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과 3D프린팅 관련 공동 기술개발과 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디쎄이는 국내 최초로 금속 3D프린터를 도입해 의료기기 제조에 3D프린팅 기술을 접목시켜 연구개발을 통한 임상 성공 및 양산 시스템을 갖췄다. 메디쎼이는 이를 기반으로 척추 임플란트 전 제품과 3D프린팅 환자 맞춤형 임플란트의 인체 전 부위 라인업을 구축했다.

한국교통대학교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과 3D프린팅 충북센터는 최근 5년간 의료기기 분야 교육지원 174건, 인력양성 3184명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또 2016년부터 3년간 과기부의 3D프린팅 의료기기 적용 및 지원사업을 통해 278건 이상의 의료기기를 제작해 임상에 적용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이후 의료기기 제조 관련 3D프린팅 공정 기술 및 보유 장비를 공유할 계획이다.

나아가 의료기기 사업 분야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 및 프로젝트에 대한 인력 지원을 상호협력할 뿐 아니라 보유한 기기와 분석장비를 공동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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