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이 18일 티하우스 김포공항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김포공항점은 국내외 고객과 제주를 잇는 첫 관문으로서 공항 내 여행객들에게 ‘제주’와 ‘차’를 통한 쉼의 가치를 전달한다.
제주 차밭의 어린 찻잎으로 만든 오설록 대표 티 ‘세작’과 함께 ‘공항에서 만나는 녹차 미식’ 콘셉트의 티 베리에이션 메뉴를 선보인다. 또 말차 아이스크림 라떼와 말차 클라우드 슈페너, 말차 베이글과 브리오슈를 활용한 샌드위치와 티푸드를 김포공항점 한정으로 제공한다.
김포공항점 구매고객 대상으로는 오설록 제주 티뮤지엄에서 활용 가능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연계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제주의 다채로운 향기를 품은 ‘시크릿 티스토리’ 세트 등 선물하기 좋은 티세트들을 판매한다.
오설록 관계자는 “오설록은 올해 티하우스 현대미술관점과 국내 최초의 차 박물관인 제주 티뮤지엄을 리뉴얼 오픈하고 하반기에는 해운대점을 개점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티 라이프의 다양한 콘셉트와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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