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김현수 상무, ‘공정거래·상생경영’ 국무총리 표창
한미약품 김현수 상무, ‘공정거래·상생경영’ 국무총리 표창
  • 이원국 기자·심예은 인턴기자 (with.sim@k-health.com)
  • 승인 2023.12.2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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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자율준수관리자 김현수 상무가 ‘공정거래·상생경영’ 선도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미약품은 15일 컴플라이언스팀 김현수 상무가 ‘제9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상은 건강한 CP 문화를 확산하고 제약·바이오 업계 공정거래와 협력사 상생경영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했다.

김현수 상무는 한미약품 자율준수관리자로서 공정거래 및 상생문화 확산 성과를 평가하는 ▲직무수행능력 ▲생산성 ▲노사 화합 ▲자기계발 ▲공적 기간 등 각 항목의 종합심사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한미약품은 임직원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익명성이 보장되는 ‘제보하기 채널’을 운영하며 대내외 불공정 행위를 선제적으로 차단 및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매년 2회 오프라인 협력업체 멘토십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해 협력사 CP 교육 및 상생 경영 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공정거래위원회가 부여하는 CP 최우수 등급 ‘AAA’를 5년간 유지중이며 제약업계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을 도입하는 등 윤리경영의 모범 기업으로서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현수 상무는 “공정거래와 상생문화는 한미의 최우선 순위 경영 지침”이라며 “앞으로도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견기업인의 날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매년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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