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리온정형외과, 스포츠에이전시 리코와 맞손…의학적 지원 총력
청담리온정형외과, 스포츠에이전시 리코와 맞손…의학적 지원 총력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3.12.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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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리온정형외과가 스포츠에이전시 리코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속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치료·관리를 전담하기로 했다.

청담리온정형외과가 스포츠에이전시 리코와 업무협약을 체결, 소속 선수들의 부상 예방 및 치료·관리를 전담한다고 밝혔다.

리코스포츠는 프로야구, 프로농구, 골프, 테니스, Esports 등 다양한 스포츠분야 스타들이 소속된 국내 최대규모의 스포츠에이전시다. 이예랑 대표는 “단순히 선수들의 부상방지 역할을 넘어 최상의 몸 상태를 바탕으로 늘 최고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전문성을 갖춘 청담리온정형외과와 협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청담리온정형외과는 국제축구연맹 FIFA와 대한스포츠의학회 인증 전문 의료진들이 족부, 슬관절 및 견주관절 파트를 세분화해 전문적인 진단·치료·관리시스템을 도입한 곳이다. 우수한 임상예후와 전문성을 인정받아 현재 프로야구 두산베어스를 비롯 배구·농구 프로구단의 공식 팀닥터와 필드닥터, 유소년 클럽의 관리·교육을 지원하며 국내 스포츠의학 발전에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청담리온정형외과 의료진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스포츠의학의 이미지는 부상 치료를 위한 곳으로 여겨졌지만 미국, 유럽, 일본 같은 선진국에서는 부상예방은 물론 기량발전과 유지를 위해 찾는 사람이 스포츠의학 전문의”라며 “이번 협약은 올바른 스포츠의학 인식 정립과 치료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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