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은 오늘(27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바보의나눔과 사랑의열매에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바보의나눔 기부금 전달식에는 경동제약 류기성 대표이사, 바보의나눔 우창원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금 2억원과 5000만원 상당의 그날엔 KF94 마스크 및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류기성 대표는 “기부액이 약소하지만 올해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베풀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동제약은 26일에도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전달식에서 이웃들을 위해 현금 1억8000만원을 비롯해 5000만원 상당의 그날엔 KF94 마스크 및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김경훈 대표는 “지난해 나눔 명문기업 가입에 이어 올해도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러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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