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 세브란스병원에 어린이 환아 치료비 3000만원 기부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 세브란스병원에 어린이 환아 치료비 3000만원 기부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3.12.2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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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 씨가  세브란스병원에 어린이 환자 치료비 3000만원을 기부했다.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 씨가 세브란스병원에 어린이 환자 치료비 3000만원을 기부했다.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 씨가 28일 세브란스병원에 어린이 환자 치료비 3000만원을 기부했다.

구독자 수 176만명을 자랑하는 여행 유튜브 채널 ‘곽튜브’를 운영하는 곽준빈 씨는 직접 제작한 의류 굿즈 판매 수익금에 개인 후원금을 더해 이번 기부금을 마련했다.

지난해에도 구독자들과 함께 청소년폭력예방재단 ‘푸른나무재단’에 기부한 바 있는 곽준빈 씨는 “이번 기부도 나 혼자가 아닌 구독자와 함께 진행한 만큼 더 뜻깊다”며 “환아들이 고통받지 않고 하루빨리 회복해 행복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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