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3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올해 중앙 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총 498개 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도를 평가했으며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청렴체감도 부문 3등급, 청렴노력도 부문 3등급으로 종합청렴도 3등급을 받았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기관장의 강력한 의지로 협회 임직원의 청렴 관심 제고와 소통 강화를 위한 청렴협의체, 소통·존중 더하기 간담회, 청렴소통방, 청렴서한문, 청렴실천 서약식, 부패취약분야 담당자 교육 등 다양한 반부패 청렴 시책을 수립해 추진해왔다. 또 권익위 제도개선 과제를 적극적으로 수행해 청렴노력도 부문을 2단계 끌어올리는 성과를 달성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삼식 회장은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청렴한 자세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선진 청렴문화를 이끄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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