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국들과 공동으로 연구하고 발전하는 계기 만들 것”
“주변국들과 공동으로 연구하고 발전하는 계기 만들 것”
  • 안훈영 기자 (h0ahn@k-health.com)
  • 승인 2024.01.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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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박인양 교수,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회장 취임
박인양 교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2023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 학술대회 및 제26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산부인과 박인양 교수가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오늘(9일) 산부인과 박인양 교수가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1997년 창립된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는 산부인과초음파의학 분야에서 이론과 실기의 통합적 연구발전 및 회원 상호간 유대를 도모하고자 설립됐다. 또 국제학술교류를 통해 우리나라 산부인과초음파학 발전 및 인류복지 기여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박인양 신임회장은 “회원 간 교류를 확대해 인근 여러 국가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고자 한다”며 “우리 주변 나라들과 공동으로 연구하고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인양 교수는 가톨릭대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산부인과 임상과장을 맡고 있다. 이밖에도 모체태아의학회 수련위원장, 모체태아의학회 역학연구회 위원장 등 학회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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