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병원, ‘간호등급 차등제’ 최고 A등급 획득
민트병원, ‘간호등급 차등제’ 최고 A등급 획득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4.01.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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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병원이 복지부와 심평원이 시행하는 간호등급 차등제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민트병원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하는 ‘간호등급 차등제’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전담간호사 1인이 돌보는 환자수를 평가해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A등급 아래로 1~6등급 순으로 지정되는데 A등급은 최근 정부의 ‘3차 상대가치점수 개편’에 따라 새롭게 신설됐다. A등급은 입원환자 2명 대 전담간호사 1명 미만일 경우 해당하는데 민트병원은 1인당 입원환자수 0.8명을 유지하며 높은 의료서비스 성과를 이룩했다. 전담간호사 1인이 관리하는 입원환자수가 적을수록 더 전문적이고 세심한 간호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최근 간호등급 차등제는 최고등급에 해당하는 A등급이 신설됐다. 간호등급은 전담간호사 1인이 돌보는 환자수를 평가해 지정된다. 

민트병원 김건우 대표원장(인터벤션 영상의학과 전문의)은 “앞으로도 환자 분들께 높은 전문성은 물론 양질의 의료·간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민트병원은 2008년 국내 첫 인터벤션 클리닉으로 개원했다. 2017년 2차병원으로 재도약하며 현재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골반울혈증후군 등을 치료하는 여성의학센터 ▲투석혈관, 당뇨발, 하지정맥류 등을 치료하는 혈관센터 ▲전립선비대증, 정계정맥류를 치료하는 남성의학센터 ▲MRI 검사 특화 이미징센터 ▲종합건강검진 및 기능의학 내과검진센터 ▲유방암 및 갑상선 질환 특화 유방갑상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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