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서울시 중구 첫 ‘안심병원’ 선정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서울시 중구 첫 ‘안심병원’ 선정
  • 심예은 기자 (with.sim@k-health.com)
  • 승인 2024.01.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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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여성의학연구소가 서울시 중구 난임 의료기관 중 첫 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은 서울시 중구보건소가 지정하는 ‘우리동네 안심병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중구 소재 난임의료기관 중 우리동네 안심병원으로 뽑힌 것은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이 처음이다.

우리동네 안심병원은 의료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사고 예방과 주민에게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됐다. 관할지역구에서 진행하는 감염관리 현장에서 일회용 의료기구 사용·소독멸균 규정준수, 소독제 사용·관리, 청결·오염구역 구분, 주사제 관리, 손위생 등 4개분야 50개 항목 중 ‘하’ 등급이 없고 평균 9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윤태기 원장은 “이번 선정은 환자에게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4주기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인증과 국내외환자 의료서비스 안전평가 기준을 충족한 유일한 난임의료기관으로서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은 2016년  개원한 아시아 최대규모 난임센터다. 여성 가임력보존을 위한 30난자은행, 난임 전 맞춤형 생식능력관리를 위한 가임력 Check-up 등 난임을 위한 최첨단시설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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