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 2024년 최우수 고용 기업 선정
한국베링거인겔하임, 2024년 최우수 고용 기업 선정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4.01.1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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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2024년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2024년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18일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2024년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2020년부터 5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베링거인겔하임 본사는 4년 연속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돼 올해 세계 17대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인증받았다. 또 아시아 태평양 지역(아세안, 한국, 호주, 뉴질랜드)에서도 ‘최우수 고용 기업’ 인증을 받았다.

베링거인겔하임에 따르면 ‘다음 세대를 위한 삶의 변화’라는 기업의 목표와 직원 개인의 발전 사이의 연관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발전’과 ‘방향성’ 부문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전 세계 5만3000여명의 모든 임직원들이 회사가 제공하는 학습콘텐츠를 시간적·공간적 제약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가상 캠퍼스 콘셉트의 교육 플랫폼 ‘베링거인겔하임 유니버시티(Boehringer Ingelheim University)’를 지난해 10월 론칭한 바 있다.

베링거인겔하임 유니버시티는 직원 개인의 관심 분야나 역량, 미래에 필요한 기술 등을 기반으로 개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ALDP)이 운영되고 있다. 각 사업부에서 엄격한 추천과 심사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발하고 참여자들은 실제 경험 등에 기반한 실질적인 교육 과정을 받게 된다. ALDP는 올해로 8년째를 맞이했으며 80명 이상의 수료자를 배출하며 임직원의 리더십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 아시아 태평양 지역 로리 폭스(Rori Fox) 인사 총괄은 “베링거인겔하임의 주역은 회사의 모든 직원들로 직원 개인의 발전은 기업을 더욱 성장시키는 핵심 전략”이라며 “다음 세대를 위한 더 나은 삶을 만들고자 하는 기업의 목표와 가치를 토대로 임직원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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