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만나는 힘찬병원의 생생한 이야기”
“영상으로 만나는 힘찬병원의 생생한 이야기”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4.01.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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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뽐내기 영상 공모전’ 수상작 발표
대상 수상작 ‘Dr.이지은 리포터와 함께 인천힘찬종합병원 알아보기!’.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이 ‘힘찬병원 뽐내기 영상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해 11월부터 12월 말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상원의료재단 산하 5개 힘찬병원 소속 직원 총 25개 팀이 영상을 출품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참가팀들은 환자들에게 알리고 싶은 병원의 자랑거리, 질환이나 치료법, 병원 이용안내 등의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촬영 및 편집기법으로 창의적인 영상을 제작했다. 총 25점의 작품 중 적합성, 독창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2개의 작품이 공동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작 ‘무릎이 아플 땐! 뼈 박사님을 아세유~?’.

인천힘찬종합병원 신장내과 이지은 센터장이 직접 리포터로 출연해 종합병원의 진료과와 특장점 등을 상세히 소개한 ‘Dr.이지은 리포터와 함께 인천힘찬종합병원 알아보기!’와 부평힘찬병원 김유근 병원장이 직접 참여하고 장세옥 7병동팀장 등이 제작해 관절전문병원과 골수줄기세포 주사치료를 소품을 활용해 재미있게 보여준 ‘무릎이 아플 땐! 뼈 박사님을 아세유~?’가 그 주인공.

나머지 23개 팀은 모두 동상으로 선정됐다. 대상 2팀에게는 각 300만원, 동상 팀에게는 각 20만원씩의 상금이 지급됐다. 금상과 은상은 평가기준에 따라 선정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상원의료재단 박혜영 이사장은 “금번 공모 영상의 창의성과 제작수준이 훌륭해 향후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의료진과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들을 통해 환자분들에게 더욱 친근한 병원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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